뷰디아니 화이트닝 마스크 후기입니다.
예전부터 써왔고 따끈따끈하고 생생한 후기를 위해 어제 저녁에 마스크를 다시 사용한 후 올립니다.
먼저 마스크팩 제품의 외부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화이트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깔끔합니다.
거기에 에센스도 듬뿍 들어있어서 마스크팩을 사용한 후에도 남은 에센스를 조금씩 사용하게끔 우측 하단에 타 제품과 달리 센스있게 사용이 편리하도록 에센스를 조금씩 사용하게끔
사진에서처럼 잘라서 에센스를 사용할 수 있게끔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소하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이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뷰디아니만의 제작 노하우 겸 소비자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이 됩니다.
뷰디아니 마스크팩들은 항상 에센스가 너무 많아서 마스크를 꺼내기 전 약간 짜주고(?) 팩을 얼굴에 붙입니다. 안그러면 에센스가 뚝뚝 떨어져요~^^
팩을 20분 정도 사용한 후 남은 에센스를 다시 얼굴에 발라주고도 사진에서처럼 많이 남아있어요.
에센스 활용 Tip 1. 저는 이 에센스를 샤워한 후에 워낙 마스크의 원단이 좋아서 이 원단(마스크팩을 다 사용하고 난 후)으로 몸 전체에 바르는데 온몸이 촉촉하고 맨들맨들하답니다.
에센스 활용 Tip 2. 그 다음 활용 팁(?)이라면 저는 아침에 뷰디아니 모이스트 토너 1번을 바르고 모이스트 플루이드 3번을 로션처럼 바른 후
(평소에 쓰던 제품이 있으신 경우는 스킨과 로션을 바른 후 에센스를 바르면 될 듯 합니다~^^) 남은 에센스를 바르는데 어찌나 양이 많고 약간의 점성이 느껴질 정도의 에센스라
일주일정도는 매일 아침마다 바를 수 있을 정도로 많답니다~. 그러면 하루종일 촉촉 그 자체이죠~! 최고!^^
마스크는 소재가 큐프라 원단인데 시중의 셀룰로오스 마스크와는 다른 아주 우수한 밀착감을 갖췄으며 뷰디아니의 아로마 마스크팩의 소재보다는 약간 얇고
네롤리팩에서 나는 약간의 허브향이 느껴져서 심신 안정의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약간의 청량감과 함께 에센스가 흡수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다 흡수되고 20분 이상(저는 30분 정도 되어야 다 흡수되어 마스크가 사진에서처럼 말라서 다 흡수되더라구요) 지난 후 떼어내면 피부가 맨들맨들하고 아침에 세수할 때 다시 만져도 부드럽고 화이트닝이라
피부톤이 밝아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혹시 이 후기를 보신다면 화이트닝 마스크팩 사용을 적극 강추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