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박람회에서 이 제품을 마누라 주려고 두박스 구매했는데

어제 하나 해보라며 건내주더군요

남자라 마스크팩을 잘 안하게 되는 데 얼굴에 팩을 하고 봉지 안에 들어있는 액상이라고 해야하나요.

버리기가 아까워서 온몸에 바르기도 했네요 ㅎ

마누라 말이 이게 진짜 천연 아로마향이라면서 값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남자는 잘 안하거둔요 잘 몰라요.

그러데 확실하게 다르다는 걸 알게 된게 오늘 아침에 냉장고에 있던 다른 팩을 하고나서 아~ 이래서 다르구나 생각이 들어서

"여보 이거 얼마짜리야?" 물었더니 2천원짜리라며 얼굴에 하려고 보관한게 아니라 샤워하고 가끔 몸에 바르려고

보관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그런 팩은 얼굴에 하는게 아니라며... 진작에 말해주지...

아무튼 좋은 경험이였고 일본에서는 아로마를 최고로 쳐주는 데 아직은 우리나라가 인식이 조금 부족한 것 같더군요.

많이 파시고 새로운 신상품 나오면 마누라 선물용으로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마누라가 구매할꺼에요. 행사한다고 알려줬거든요 ㅎ)